현대차그룹이 정부와 손을 잡고 차량 내비게이션을 통해 도로 침수 상황 등 실시간 홍수 경보를 알려주는 서비스를 도입했습니다. <br /> <br />현대차그룹은 오늘(10일) 서울 서초구 한강홍수통제소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, 환경부와 침수 사고 예방을 위한 내비게이션 고도화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따라 현대차·기아·제네시스 커넥티드카 서비스 이용자는 실시간 홍수 경보와 함께 일반 도로·지하차도 침수 위험 구간과 댐 방류 위험 안내 정보를 별도의 업데이트 없이 받을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현대차그룹은 이를 통해 운전자가 해당 구간을 우회하거나 지하차도 진입 전 속도를 늦추는 등 침수 사고에 사전 대응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기완 (parkkw0616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40710155048103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